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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운찬통증의학과에서 신졸 남자 선생님을 모십니다.

등록일 2013-01-10 작성자 팀장 조회수 3237

대구 기운찬통증의학과에서 성실근면한 남자 물리치료사 선생님을 모십니다.

 

위치 : 수성구 동아백화점 사거리 농협건물2층
담당자 : 팀장
연락처 : 010-3272-2672 병원 053-784-9501
모집인원: 남자1명
근무시간 : 평일 08:00~18:30 토요일 08:00~13:00(공휴일,일요일 휴무)

입사 90일 후 월차 / 4대보험전액지원/퇴직금별도/ 점심식대지원/ 기숙사제공(빌라)/
환자수에 따른 인센티브 有/ 기타 원내 인센티브 有/ 입사후 년차에 따라 급여인상
희망시 병원경영.직원관리.청구.행정업무 등 병원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배울수있음

안녕하세요. 기운찬통증의학과에서 성실근면한 신졸 물리치료사 선생님을 모십니다.

현재 물리치료사 선생님5분, 방사선사 선생님 2분, 간호파트 3분 이렇게 10명이 저희팀입니다.

원장님은 신경통증 (block) 치료를 주로 하시며, 물리치료사 5명이서 모달리티와 메뉴얼을

로테이션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병원 소개를 하자면 작년 2011년 06월에

개원을 하여 현재 약 1년 반정도 되었으며, 저희병원이 있는 근방에서는 이미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으며, 가끔 원장님께 신경치료시술을 받으시러 포항이나 울산 구미 거제 고령등

먼거리에서도 찾아오실만큼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그만큼 일단은 원장님께서 아주 실력이 좋으시며 식구들도 똘똘 뭉쳐 단합되어 열심히

일하는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이왕이면 단체생활 잘하고 적극적이며

열정이 있으신 분이었으면 합니다.

*졸업생 여러분 저는 대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대구보건대를 졸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물리치료사 선배로서 몇마디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의 물리치료사 현실이

얼마나 차가운지 알게 되실 겁니다. 그걸 처음 일자리를 구하시면서부터 아시거나

아니면 일을 하시다가 깨우칠 수도 있지만~ 지금같은 의료기사 포화상태에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 같은 길을 간다면 그건 답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 5년뒤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다른일을 찾아봐야 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소문날 정도로

뛰어나게 치료 잘하는 물리치료사가 되든 아니면 보건직 공무원으로 들어가든 대학병원에서

공무원 못지 않은 보장과 대우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으면 그것도 아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들처럼 로컬이나 세미급에 일하다 그냥 남들 많이 듣는 교육정도 듣고

그렇게 1년 2년 흘러가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좁아진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결론은 물리치료사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나름 자기가 원하는바를 이룰 수 있을려면 남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생각이 깨어 있으신 물리치료사 선생님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