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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본 전공은 1988학년도에 재활과학대학과 함께 물리요법학과로 신설되었으며, 1990학년도에 학과 명칭을 물리치료학과로 변경하였다. 졸업후 국가고시를 거쳐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부여받아 물리치료사로서 일을 하게 된다. 교육과정에서 물리치료학에 요구되는 전공과목과 기초과학을 토대로 다양하고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을 배운다. 정부의 선진국형 복지지향 정책, 성인병, 당뇨병, 암,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의 증가, 평균수명의 연장, 노인인구의 증가,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의 증가 등으로 물리치료학의 발달은 필연적이다. 본 전공은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는 단일학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사회적인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물리치료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선봉에 서있다.

진로

물리치료학은 인류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서비스와 국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문 분야로서, 졸업생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면허를 받게 되고, 병원, 의원 및 복지관, 재활원 등에서 근무할 수 있고, 스포츠트레이너, 보건공무원, 해외 취업을 통한 미국 및 캐나다 물리치료사 자격 취득으로 외국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재활과학대학원 석사과정, 일반대학원 물리치료전공 석·박사과정을 통해 교수 등 학문의 길도 열려있다. 앞으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더 많은 분야로 확대되어 진출할 계획이다.

교육목표

- 건강증진과 향상, 장애의 치료·예방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물리치료사 양성  - 휴머니즘 정신이 충만한 장애인복지 전문인력 양성  - 세계화에 적극 대비하는 물리치료학 전문인력 양성